5월 10일 오후 2시 바이올리니스트 임창호가 서울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예인예술기획이 주최하고 미국 줄리어드 음대 동문회가 후원하는 무대로, 관람 시간은 인터미션 15분을 포함해 약 90분이다. 전석 3만원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힌데미트, 브람스, 슈베르트, 라벨 작품으로 구성된다. 힌데미트 ‘바이올린 소나타 1번’을 시작으로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3번’, 슈베르트 ‘론도 b단조’, 라벨 ‘치간느’가 연주될 예정이다. 이번 독주회는 낭만주의부터 20세기 음악까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시대별 바이올린 레퍼토리를 폭넓게 조망한다.
임창호는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미국 줄리어드 음대에서 학사와 석사를 취득하고, 맨해튼 음악원과 럿거스 주립대에서 연주자 과정을 이어왔다. 뉴욕 심포니에타와 협연으로 데뷔했으며 카네기홀, 링컨센터, 워싱턴 케네디센터 등 주요 공연장에서 연주 활동을 이어왔다.
국내외 콩쿠르에서 입상했으며 현재 서울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이화여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는 피아니스트 박지윤이 함께 참여한다.
공연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주요 예매처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놀티켓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