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환경 NGO 생명의숲과 함께 경북 안동 산불 피해지 복원을 위한 ‘다시이음숲’ 사업에 참여하고 1천만 원을 기부했다.
키엘은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미션 리뉴얼(Mission Renewal)’ 캠페인의 일환으로 산림 복원 지원에 나섰다. 지난해 11월 생명의숲과 협력해 경북 안동 지역 산불 피해 복원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해당 지원은 2027년까지 이어지는 장기 프로젝트로 확대됐다.
‘다시이음숲’ 사업은 산불로 훼손된 산림 생태계 회복을 목표로 적합한 수종 식재와 사후 관리,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단기 식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통해 생태계 복원을 도모하는 구조다.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일 안동 산불 피해지 일대에서는 시민 참여형 나무심기 행사가 진행됐다. 참여 시민들은 직접 식재 작업에 나서 훼손된 산림 회복에 힘을 보탰다. 시민 참여를 통해 산림 복원의 의미와 공존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키엘 관계자는 “단순 기부를 넘어 실제 복원 과정에 참여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키엘은 자원 순환, 폐기물 저감, 지역사회 공존을 핵심 가치로 삼아 ‘미션 리뉴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