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제조 전문 기업 성지테크 인천공장이 무농약 생 바질과 제주 용암해수를 활용한 프리미엄 면 브랜드 ‘바질리아(BASILIA)’를 론칭하고 생 바질면 제품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바질리아는 가공 분말이나 향료 대신 무농약 생 바질잎과 제주 용암해수(액상소금)를 원재료로 사용한 면 제품이다. 관련 제조 공법에 대해 특허를 출원해 심사가 진행 중이다.
원재료로는 호주산 밀가루를 사용했다. 원재료 선정 기준을 적용해 제품의 맛과 품질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제품에는 성지테크 인천공장의 중화 반죽·칼국수 반죽 브랜드 ‘명품진공반죽’ 기술이 적용됐다. 진공 상태에서 반죽해 면 조직을 치밀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화학첨가물 없이도 면발의 식감과 형태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바질 향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고려해 반복 테스트를 거쳐 배합 비율을 조정했다. 이를 통해 신선한 향과 대중적인 맛의 균형을 맞췄다.
바질리아 면은 강릉 까치칼국수를 통해 ‘바질칼국수’ 형태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메뉴는 사골육수와 바질면을 결합한 방식으로 구성된다.
오는 5월 14일부터 열리는 ‘2026 일산 메가쇼’에서는 제주 용암해수 생 바질면이 포함된 까치칼국수 밀키트를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성지테크 관계자는 “명품진공반죽의 제조 시스템과 바질리아의 식재료를 결합해 차별화된 면 제품을 선보였다”며 “프리미엄 면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