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웰니스 기업 더퓨처(대표 도경백)는 2026년 1분기 글로벌본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72%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매출 증가는 미국·중국·일본을 중심으로 한 해외 사업 확대와 국가별 소비 특성을 반영한 제품 현지화,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이 맞물린 결과다. 더퓨처는 올해 하반기 태국과 싱가포르 등 동남아 시장에도 진출해 해외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힐 계획이다.
미국 시장에서는 현지 식습관을 반영한 전용 제품 ‘홍삼구미’가 판매를 견인했다. 이와 함께 ‘푸응 와일드버닝’과 ‘푸응 다이어트’는 현지명 ‘클렌즈 파이버 스틱’으로 유통되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는 B2C와 B2B를 병행하는 방식이 적용됐다. B2C 채널에서는 ‘푸응 백옥스틱 v2’가 주요 제품으로 판매됐고, B2B 채널에서는 낫띵베럴의 ‘드링킷 호박즙’과 ‘럽티 호박차’가 공급됐다. 회사는 대형 왕홍과의 협업 마케팅이 온라인 구매 전환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 시장에서는 낫띵베럴의 ‘럽티 호박차·팥차’와 ‘드링킷 호박즙·팥물’이 이너뷰티 수요와 맞물려 판매됐다. 일본 이커머스 큐텐(Qoo10)의 할인 행사 ‘메가와리’ 참여 이후 매출은 직전 분기인 2025년 4분기 대비 약 4배 늘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낫띵베럴은 일본 라이프스타일 유통 채널인 돈키호테와 로프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심 판매에서 오프라인 채널로 접점을 넓히면서 현지 소비자의 제품 경험 기회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도경백 더퓨처 대표는 “이번 성과는 국가별 소비자 니즈에 맞춘 현지화 전략이 실질적인 매출 성장으로 이어진 결과”라며 “제품, 마케팅, 유통 전반에 걸친 맞춤형 전략을 통해 글로벌 웰니스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