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랙션AI가 가상자산 파생상품 시장을 겨냥한 자동 거래 솔루션 인덱스를 출범시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자연어 프롬프트 입력을 기반으로 가상자산 무기한 선물 시장에서 자동 매매 전략을 구성하는 인공지능 에이전트 형태로 개발됐다. 사용자는 문장형 지시어를 입력해 매수·매도 조건과 자본 투입 비율, 이익·손실 실현 기준 등을 설정할 수 있다.
프랙션AI에 따르면 플랫폼은 입력된 조건을 정형화된 트레이딩 로직으로 변환한 뒤 과거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뮬레이션 지표를 제시하는 방식이다. 사용자는 해당 지표를 참고해 전략 조건을 조정하고 자동 매매 설정에 반영할 수 있다.
프랙션AI는 정식 출범 전 사전 운영 기간을 통해 전략 생성과 검증 절차를 점검했다. 회사 측은 참여자들이 시장 변수별 전략을 구축하고 시뮬레이션 결과를 대조하는 방식으로 플랫폼 구동 상태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플랫폼은 거래 결과 데이터를 다음 전략 생성 과정에 참고 자료로 활용하는 구조를 적용했다. 수익과 손실 규모, 위험 노출도 등 실거래에서 발생한 데이터는 내부 알고리즘 개선 과정에 반영된다.
가상자산 파생상품은 가격 변동성이 크고 손실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