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출신 유능종 변호사가 경북 구미에서 25년간의 법조 활동을 바탕으로 충남 아산 천안아산역 인근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역 법률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유 변호사는 검찰 근무와 변호사 실무를 거치며 형사 사건과 기업 법무 분야를 중심으로 활동해 왔다. 구미에서 쌓은 사건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천안·아산 지역의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법률 자문과 소송 대응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업무 분야는 형사 사건이다. 유 변호사는 피의자와 피해자 모두 형사 절차에서 일상과 생업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사건 초기 대응과 쟁점 정리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검사 출신 변호사로서 수사와 재판 절차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의뢰인의 권익 보호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외국인 관련 사건도 다룬다. 천안·아산은 산업단지와 제조업 사업장이 밀집한 지역으로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민 관련 법률 수요가 이어지는 곳이다. 유 변호사는 외국인 형사·가사 사건과 비자 관련 행정소송 경험을 바탕으로 출입국 문제와 권리 보호 사안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기업 법률 자문도 확대한다. 천안·아산 지역에는 대기업 사업장과 협력사, 중소기업이 다수 위치해 있어 계약, 노무, 형사 리스크, 기업 분쟁 등 다양한 법률 수요가 발생한다. 유 변호사는 구미 산업도시에서 기업 자문과 소송을 수행한 경험을 토대로 지역 기업의 법적 위험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유능종 변호사는 “지난 25년은 검찰 공직 생활과 변호사 실무를 거치며 법조인으로서의 경험을 축적한 시간이었다”며 “천안·아산 지역민과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변호사의 역할은 법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의뢰인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것”이라며 “아산에서 신뢰받는 법률 파트너로 자리 잡도록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