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팔 1분기 흑자 전환

  • 등록 2026.04.30 17: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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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 솔루션 운영사 메디팔이 2026년 1분기 흑자를 달성하고 누적 상담 데이터 2000만 건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메디팔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배 증가했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월간 흑자를 기록한 뒤 분기 기준 흑자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6개월간 월평균 20%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메디팔은 환자 관리 솔루션 ‘애프터닥’과 AI 에이전트 플랫폼 ‘메디팔 AI’를 운영하고 있다. 두 솔루션은 병의원 내 환자 예후 관리, 문의 응대, 예약 일정 관리, 마케팅 업무 등을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현재 메디팔 솔루션은 500곳 이상의 병의원 고객사와 150만 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제공되고 있다.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확보한 누적 상담 데이터는 2000만 건을 넘어섰으며,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솔루션 기능을 개선하고 있다.

 

메디팔은 향후 병의원 업무 과정에서 의료진과 AI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통합 워크스페이스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 지원 범위를 넓혀 의료기관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강종일 메디팔 대표는 “의료 현장에서 환자 관리 솔루션의 필요성을 확인하며 이번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의료기관의 업무 환경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jslee@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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