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잼 전문 브랜드 안단잼이 레몬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캡슐형 레몬즙(25g) 신제품을 선보인다.
한 박스에 30개입으로 구성된 이번 제품은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안단잼의 신제품은 100% 레몬즙을 담아 인공 첨가물 없이 레몬 본연의 상큼함과 영양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캡슐형 패키지를 적용해 외부 충격에 강하고 내용물이 새거나 터질 염려가 없는 내구성을 갖췄다. 기존의 액상스틱형 제품은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었을 때 압력으로 인해 파손될 위험이 있지만, 캡슐형은 단단한 포장재를 사용해 이동 중에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개봉 후 남은 양을 따로 보관해야 하는 기존 제품과 달리 1회 분량이 정량화돼 있어 더욱 위생적이며, 따로 덜어낼 필요 없이 개봉 즉시 신선한 레몬즙을 섭취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기존의 병이나 대용량 제품과 비교했을 때도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해 신선한 맛과 영양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더불어, 제조일로부터 최대 24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해 장기간 보관하면서도 신선한 상태로 섭취할 수 있다.
레몬은 사과의 약 37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함유한 대표적인 영양 과일로, 구연산이 풍부해 신맛이 강하지만 체내에서 알칼리성으로 변화하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최근 웰니스 트렌드와 맞물려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체내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는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 건강 관리에도 유용하다.
안단잼의 캡슐형 레몬즙은 생수나 탄산수에 섞어 섭취하거나 하이볼, 샐러드 드레싱, 베이킹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안단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외부 충격에도 안전한 내구성, 위생적인 개별 포장, 그리고 신선한 맛을 유지하는 최적의 보관 방식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레몬을 매번 손질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개봉 후 공기와 닿지 않아 끝까지 신선한 레몬즙을 즐길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며, 최대 24개월의 소비기한 덕분에 장기 보관도 용이해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캡슐형 레몬즙 신제품은 안단잼 공식몰 및 네이버스토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