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신제품] 러쉬코리아, 제주점 단독 ‘챠콜 돌 하르방’ 페이셜 솝 출시

  • 등록 2025.03.10 09: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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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연 담은 친환경 비누로 관광객과 도민 이목 집중
숯가루·감초 등 친환경 원료로 만든 비건 제품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러쉬 제주점에서 단독으로 ‘챠콜 돌 하르방’ 페이셜 솝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제주를 상징하는 돌하르방 석상을 모티브로 한 독특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며, 현무암의 디테일을 살려 제품에 특색을 더했다.

 

러쉬 제주점은 지난해 9월 오픈 이후 국내외 관광객과 도민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점 한정 제품을 통해 기념품 수요를 충족하고자 이번 솝을 선보이게 됐다. 챠콜 돌 하르방 페이셜 솝은 숯가루를 풍부하게 포함해 피부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세정하며, 개운한 세안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샌들우드와 로즈우드 오일, 감초 뿌리 성분이 함유돼 은은한 향과 함께 피부 진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친환경 원료로 제작된 이 제품은 합성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제주점을 찾아주시는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어, 오직 제주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한 제주에서 러쉬의 브랜드 이념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러쉬 제주점은 제주 바다와 산방산을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으며, 오픈 반년 만에 누적 방문객 약 48만 명을 기록했다. 이곳은 ‘발멍’ 족욕 서비스 등을 운영하며,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제주 로컬 농장 커뮤니티에서 얻은 무화과와 귤을 활용한 프레쉬 클렌저도 출시한 바 있다.

 

한편 러쉬코리아는 1995년 영국 풀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동물, 자연, 사람이 조화롭게 상생하는 세상’을 비전으로 삼고 있으며, 6가지 핵심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현재 국내 70개 매장과 2개 스파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매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민영 기자 min@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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