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 커뮤니티 보디 스크럽 5종 선론칭…라이브 커머스서 특별 이벤트 진행

  • 등록 2025.03.13 10: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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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향과 피부에 부담 없는 스크럽 효과로 소비자 마음 사로잡는다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13일 자사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숏핑 라이브'에서 '커뮤니티 보디 스크럽(LUSH X COMMUNITY BODY SCRUB)' 5종을 선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러쉬가 2018년부터 선보인 '커뮤니티 라인'의 일환으로, 베스트셀러 제품의 향을 담아 개성 있는 스크럽 제품을 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커뮤니티 보디 스크럽은 미세한 설탕 입자와 버터, 오일을 기본으로 해 피부에 부담 없는 스크럽 효과를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카마 △포쉬 초콜릿 △더 컴포터 △보태노맨시 △크리미 캔디 총 5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카마(Karma)' 보디 스크럽은 러쉬 공동 창립자 마크 콘스탄틴이 1995년에 처음 선보인 향수의 향을 담아냈으며, 오렌지와 파출리 오일로 이국적인 허브 향을 자랑한다. 또한, '포쉬 초콜릿(Posh Chocolate)' 보디 스크럽은 코코아 버터와 망고, 일리페 버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초콜릿의 잔향과 촉촉함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지난해 9월부터 전 세계에서 4만5000개 이상 판매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더 컴포터(The Comforter)' 보디 스크럽은 블랙커런트와 베르가못 오일을 함유해 달콤한 과일 향을 선사하며, 아몬드와 코코넛 오일로 보습 효과도 탁월하다. 이 외에도, 흙 내음 향수를 기반으로 한 '보태노맨시(Botanomancy)'와 사탕 향의 '크리미 캔디(Creamy Candy)'도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러쉬코리아는 이날 오후 8시 숏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커뮤니티 보디 스크럽 5종을 소개하며, 다양한 구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 중 리미티드 제품 1종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샘플 3종을 선물하고, 실시간 시청자를 위한 특별 혜택도 준비돼 있다.

 

 

또한, 커뮤니티 보디 스크럽 5종은 14일부터 러쉬코리아 전국 매장과 공식 앱에서 한정 판매되며, 같은 날 벚꽃놀이 보디 스크럽 등 5종으로 구성된 '2025 벚꽃에디션'도 함께 출시된다.

 

한편, 러쉬는 1995년 영국 풀(Poole)에서 탄생한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로, '동물, 자연, 사람이 조화롭게 상생하는 세상'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러쉬는 '신선함', '네이키드 패키징', '핸드메이드', '윤리적 구매', '동물실험 반대', '100% 베지테리언'이라는 6가지 핵심 가치를 실천하며, 광고나 마케팅 대신 동물보호, 환경보전, 인권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러쉬코리아는 2002년 12월 24일 명동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전국 70개 매장과 2개 스파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52개국 중 매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해피피플'로 불리는 500여 명의 직원들이 ED&I 정책과 'All Are Welcome, Always!' 이념에 따라 다양성과 포용성을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김민영 기자 min@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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