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치아는 손상되거나 상실될 경우 재생능력이 없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예기치 못한 사고나 노화로 인해 치아를 상실할 경우 다양한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저작 기능의 저하로 음식을 제대로 씹을 수 없어 소화기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치아를 상실한 공간이 드러나면서 심미적으로도 좋지 않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자연치아를 상실하게 됐을 때 할 수 있는 치과 치료 중 하나는 임플란트이다. 임플란트는 심미적으로 자연치아와 구조나 형태가 유사해 틀니나 브릿지 등 다른 대체재보다 기능까지 우수해 ‘제2의 영구치’라고 불리기도 한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의 기능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심미적인 부분도 대체 가능하다.
많은 이들이 임플란트 시술을 고려하지만 시술 후 통증과 붓기, 긴 치료 기간 등의 부담을 가지게 된다. 이와 같은 단점을 보완하고 시술 과정을 간소화 되도록 개발한 것이 ‘투디 임플란트(2D Implant)’이다.
기존 임플란트는 1000rpm 이상의 고회전으로 평균 4번의 드릴링을 해야 임플란트 나사를 심을 공간 확보가 됐던 것과는 달리 투디 임플란트는 뛰어난 절삭력을 가진 4중날이 긴밀한 골질에서도 쉽게 진입이 가능하게 한다.
그 때문에 시술 시 낮은 400~600rpm의 속도로 진행하고, 드릴링 횟수가 두 번으로 감소돼 그만큼 시술 시간도 줄어들고 시술 후 환자의 붓기가 현저히 감소돼 회복 속도도 빠르다. 또한 염증으로 치아를 발치하는 경우 통상적으로 발치 후 기다렸다가 식립을 하지만 투디 임플란트는 치아를 발치하면서 동시에 식립을 할 수 있어 시술 횟수, 시술 기간이 줄어드는 장점도 있다.
투디 임플란트는 현재까지 중국, 대만,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지와 수출계약 MOU를 체결했으며, 안정성과 효율성이 입증되며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투디 임플란트 대표이사로서 임플란트를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대구 라스트치과 유성준 대표원장은 14일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어떤 임플란트라도 시술 후에는 올바른 사후관리가 필수적"이라면서 "아무리 안정성이 높은 임플란트라도 관리가 소홀하면 염증이 생기거나 수명이 단축될 수 있어, 꼼꼼한 양치질과 치실 사용 그리고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잇몸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첨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