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아틀리에 나인(Atelier Nain)이 ‘25 썸머 컬렉션’을 새롭게 론칭하고, 이를 기념한 ‘골든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썸머 컬렉션은 도심 속 힐링의 순간을 위한 스타일을 콘셉트로,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웨이와 가볍고 쿨한 소재를 활용해 여름철 데일리룩으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론드 크리즈 턱 언발 블라우스’는 어깨와 허리의 턱 주름으로 볼륨감을 더했으며, 링클 텍스처 져지 소재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원 오프숄더 니트’는 사선 트임과 언밸런스한 기장으로 시원하면서도 글램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네트 스트링 티셔츠’는 셔링과 스트링 디테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틀리에 나인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해당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5월 7일까지 최대 20% 할인 및 타임세일 혜택이 적용되는 ‘골든위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또한, W컨셉에서는 5월 5일까지 인플루언서 기획전을 통해 신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틀리에 나인의 쿨하고 모던한 감성을 담은 썸머 컬렉션을 황금연휴 특별 혜택과 함께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틀리에 나인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