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주방용품과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실리만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제품 ‘데스크 미니 팬’을 출시하고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실리만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소형가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슬림한 디자인과 우수한 활용성을 갖춘 ‘데스크 미니 팬’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가로와 세로로 자유롭게 거치할 수 있는 구조로, 100개의 날개가 고속으로 회전해 바람을 더욱 촘촘하게 쪼개고 강력하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BLDC 모터를 탑재해 전력 소비는 낮추고 소음을 줄여, 도서관이나 사무실 등 조용한 공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 회전 모터가 그릴을 자동으로 움직여 바람을 넓은 방향으로 확산시키며, C타입 충전 방식을 적용해 장시간 무선 사용도 지원한다.
리모컨을 통한 원거리 조작과 원버튼 조작 시스템도 편의성을 높였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복잡한 조작 없이도 손쉽게 바람 세기나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실리만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알림 설정 고객에게는 추가 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구매 후 포토 리뷰를 남긴 고객에게는 네이버 포인트가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실리만 샌드위치 메이커’도 증정할 계획이다.
실리만 관계자는 “실리콘 소재 기반의 주방용품으로 시작했지만, 최근에는 텀블러, 밀폐용기, 유아용품, 소형가전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일상 속 감동을 전달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리만은 ‘새로운 비전과 가치관을 담은 제품과 디자인으로 당신의 일상을 두드린다’는 슬로건 아래, 사용자 중심의 감성 가전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