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방송 MC이자 행복플러스 재테크 스타강사인 권영찬 교수는 봄 강연 시즌을 맞아 대기업에서의 강연을 비롯해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할 여름 강연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권 교수는 현재 미국 오이코스대학교 월라이프 경영 석박사과정의 정교수이자 행복상담연구소 소장으로 활동 중이다.
오는 6월 중순, 권 교수는 한 대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천안 연수원에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교보생명의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마친 그는 대기업과 중견기업에서 ‘직장 내 소통과 커뮤니케이션’과 ‘동기강화’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오는 7월에는 여의도 KT컨벤션웨딩홀에서 중소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강소기업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개그맨 출신으로 국내 연예인 1호 상담심리학 박사로 잘 알려진 권 교수는 34년의 방송 경력을 자랑하는 ‘동기강화 및 소통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최근 ‘조직 내 관리직 임원과 밀레니얼 세대 직원들의 소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스토리텔링을 통한 소통 방안을 강조했다.
권 교수는 “직장에서의 소통과 세대 간 이해가 중요한 만큼, 긍정적인 심리학적 접근을 통해 배려, 격려, 칭찬, 양보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직장 내 스트레스 해소와 소통 방법을 설명했다. 또한 강연에서는 인간의 기본 욕구인 자율감, 유능감, 소속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소속감이 직장 내 동기 유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삼성증권과의 협업으로 ‘노후를 위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한 바 있으며, 신한생명, KB손해보험 등에서 자기계발과 스트레스 해결 방법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