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강아지 배변패드 분야 9년 연속 소비자만족도 1위를 차지한 브랜드 ‘페츠모아’에서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위한 안전한 탈취제를 출시한다.

반려동물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강아지탈취제. 하지만 대부분의 제품이 향으로 냄새를 덮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오히려 반려동물과 보호자에게 자극적인 성분 노출이 우려돼 왔다. 이에 페츠모아(Petzmoa)는 탈취제 또한 안전에 초점을 맞춰 반려동물과 보호자에게 완전히 새롭고 안전한 방식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페츠모아 요술탈취제는 단 두 가지 성분, 버섯 유래 키토산과 정제수만으로 구성됐다. 일반적으로 탈취제에 많이 사용되는 화학물질인 인공 향료, 알코올 등의 화학 성분은 전혀 첨가되지 않아 민감한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핵심 성분인 키토산은 버섯에서 추출된 주원료로, 냄새 분자의 원인 물질을 직접 제거해 효과적으로 탈취작용을 한다. 계면활성제 등의 화학성분이 첨가돼 있지 않기 때문에 분사해 닦아낸 후에도 미끄럽거나 끈적임이 없어 가정에서 사용하는 데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냄새잡는 요술탈취제는 무향, 무취, 무화학물질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 배변 용품 주변, 하우스 내부, 장난감, 침구. 그리고 강아지 용품 및 강아지 냄새 제거 등 반려 가족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공간과 필요한 상황에 따라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강아지탈취제도 화학 성분 없이 탈취 효과를 충분히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기존의 제품들과는 전혀 다른 접근으로, 사람과 반려동물의 안전한 생활 환경을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냄새잡는 요술탈취제’는 페츠모아 공식 온라인몰(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및 주요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