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박귀원 대표는 2024년1월 25억 매출을 기반으로 2024년 200억 매출을 목표로 하며 무인 밀키트 전문 프렌차이즈 업체인 ㈜더에프앤디와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더에프앤디는 무인 밀키트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로 ‘더반’이라는 브랜드로 지하철 역사 내 22여개 무인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퓨어커머스의 향후 비즈니스 로드맵에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도모해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할 것을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퓨어커머스와 ㈜더에프앤디가 전략적으로 제휴를 맺고, 신사업 확장을 목표로 함께 노력하기 위해 체결됐다.
㈜더에프앤디는 5천만원 내외의 소자본 무인매장 창업 경험을 살려 가맹점주 모집을 통한 공격적인 확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캠핑장, 리조트등 레져업계로 공급망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더에프앤디 관계자는 “퓨어커머스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제조, 유통 및 가맹사업 전반에 걸쳐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박귀원 대표는 “본사에서는 현재 사업을 확장하고 꾸준히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퓨어커머스는 신년 맞이 홈페이지 리뉴얼 및 해외 판로 개척 등에 집중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