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HR전문기업 ‘나이스피플’이 경기도 오산에서 평택으로 3배 규모를 늘려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
이번 사옥 이전은 기존 40평 규모에서 약 120평에 달하는 규모로 확대됐다. 평택, 수원, 화성 등 경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해 최대 규모의 HR 서비스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자 하기 위함이다.
나이스피플은 사업 확장과 함께 업무 효율 증대를 위해 이번 사옥 이전을 결정했다. 이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 고객사와의 신속한 커뮤니케이션, 업무 효율 강화에 나서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나이스피플 관계자는 “이번 사옥 이전은 단순히 업무 공간 확장의 의미를 넘어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한 전문 HR 서비스 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지기 위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과 근로자 모두가 함께 상생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임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환경 조성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이스피플은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사람과 기업을 잇는 최고의 인재 파트너’를 비전으로 삼고 있는 HR 전문 기업이다. 고객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다양한 업종과 업계에 인력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25년 현재 도급직원 400명, 파견직원 200명 등 총 600여 명의 인재를 파견한 상태이며 적재적소에 인재를 공급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이처럼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능력을 통해 아웃 소싱, 채용대행, 파견, 도급, 헤드헌팅 등을 제공 중이다.
특히 노무 분야에 강점을 갖춘 기업으로, 전직 고용 노동부 감독관을 역임한 본부장이 이끄는 노무관리 부서를 중심으로 다수의 노사 분쟁을 해결한 바 있다. 노무사, 변호사, 안전관리 전문가 집단과 공공기관별 전현직 출신 다양한 휴민트 채널을 통해 구축된 인적 네트워크도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 ESG경영대상 수상, 다수의 고객사 표창 수상, 지역 사회 공헌 및 후원 활동을 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하며 신뢰받는 HR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