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무더위 속에, 소비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지출’이다. 치솟는 물가 속에서도 안경과 렌즈는 필수재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천 검단신도시 내 으뜸플러스안경 인천신검단중앙역점이 여름 맞이 특별 할인 행사와 함께 ‘민생지원금 사용 가능 가맹점’ 이라는 타이틀로 주목받고 있다.

으뜸플러스안경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이번 민생지원금이 진짜 소비자의 실질적인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가격을 낮추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해당 지점은 신검단중앙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2층에서 운영함으로써 임대료와 고정비를 줄이고 이 절감된 비용을 소비자 혜택으로 환원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공장 직거래 및 대량 구매 시스템까지 더해지면서, 프리미엄 품질의 제품을 누구나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여름 프로모션의 핵심은 선글라스와 콘택트렌즈다. 신제품 로베라 브랜드 선글라스는 정가 148,000원에서 29,000원으로 할인돼, 명품 디자인의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글라스용 착색렌즈 역시 할인폭이 크다. 콘택트렌즈는 전국 최저가 수준에 도전한다.

으뜸플러스안경 관계자는 “단순한 일회성 할인 이벤트가 아니라, 매 시즌마다 다른 프로모션을 꾸준히 운영해 365일 언제 방문해도 만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정부의 민생지원금 취지에 맞춰 우리 브랜드도 작지만 실질적인 생활의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