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 시술의 새로운 기준 엠페이스, 국내 100대 도입으로 대세 시술 증명

  • 등록 2025.07.08 10: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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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안티에이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끼듯, 최근 시술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한때 과감한 필러나 실 리프팅에 의존하던 시대는 저물고, 자연스러운 인상과 회복 부담이 적은 시술을 선호하는 방향이 뚜렷해지고 있는 것.

 

특히 40~50대를 중심으로 한 시술 수요는 ‘얼굴이 과하지 않도록’, ‘누가 봐도 시술한 티가 나지 않도록’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비절개, 비침습 웰에이징 솔루션을 찾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 속에서 고주파(RF)와 고강도전기자극, 하이페스(HIFES)를 동시에 적용한 리프팅 솔루션 ‘엠페이스(EMFACE)’가 새로운 대세 시술로 자리 잡은 것은 어쩌면 당연한 흐름이다.

 

엠페이스는 피부의 진피층에 작용하는 고주파(RF)와 근육층에 자극을 주는 하이페스(HIFES) 기술을 결합해, 피부-결합조직-근육을 동시에 케어하는 혁신적인 리프팅 솔루션이다.

 

 

고주파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유도해 피부 결과 주름을 개선하고, 하이페스는 리프팅을 담당하는 안면 근육에 직접 작용해 탄력과 밀도를 높이며 무너진 페이스 라인을 개선한다.

 

비절개·비침습 시술로, 이마와 양 볼에 총 3개의 어플리케이터를 부착하고 약 20분 내외로 시술이 진행된다. 통증, 붓기, 열감 등이 거의 없어 시술 직후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4050뿐 아니라 바쁜 일상 속 젊은 층에게도 인기가 높다.

 

이와 같은 트렌드를 반영하듯, 최근 유앤영피부과 명동점(대표원장 김지영)은 국내에서 100번째로 엠페이스를 도입했다. 김 원장은 “자연스럽고 회복 부담이 적으면서도 시술 만족도는 높은 시술이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엠페이스를 찾는 환자들이 많아졌다”며 “이번 도입은 엠페이스가 단순한 유행이 아닌, 안티에이징 시술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엠페이스 관계자는 “100번째 도입 성과는 엠페이스의 빠른 확산 속도와 시술에 대한 신뢰를 반영하는 결과다”며 “앞으로도 국내 유수의 병원들과 협력하며, 더 많은 환자들에게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웰에이징 시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kimmj@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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