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클린뷰티 브랜드 벤튼(주식회사 벤튼, BENTON)의 대표 선케어 제품 ‘무기자차 선스틱’이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전량 품절됐다.
㈜벤튼(대표이사 이장원)은 해당 제품이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예상보다 빠르게 완판됐다고 전하며, 현재 빠른 시일 내 공급 재개를 위한 긴급 추가 생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무기자차 선스틱은 100%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을 사용한 스틱밤 타입의 제품으로, SPF50+·PA++++의 강력한 차단 지수를 제공한다. 백탁 현상이 적고 부드럽게 밀착되는 발림성과 끈적임 없는 산뜻한 마무리감, 휴대하기 좋은 컴팩트한 사이즈로 실용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췄다.
피부 진정과 보습 기능도 더했다. 3중 히알루론산과 비타민E(토코페롤), 병풀추출물을 함유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함과 동시에 보습, 진정 케어까지 한 번에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 자극 테스트 △유아 사용 적합 테스트 △하이포알러제닉(저자극) 테스트까지 모두 완료한 포뮬라로, 민감성 피부는 물론 어린이 피부에도 적합한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었다.
벤튼 관계자는 “예상보다 훨씬 큰 성원에 전량 품절이라는 결과로 보답하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다려 주신 분들을 위해 빠르게 재생산에 착수했으며 조속히 다시 만나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