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차량 장거리 운행이 급증하는 가운데, 일산 '썬카글라스'가 썬루프수리 전문성과 함께 차량 정비 서비스를 확대하며 더욱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 무상점검 캠페인은 7월 24일부터 8월 말까지 약 6주간 진행되며, 장거리 운행 전 반드시 점검이 필요한 브레이크, 타이어, 냉각수는 물론 썬루프수리와 썬카글라스의 정밀 점검도 포함된다. 해당 업체는 최근 들어 여름철 집중호우나 폭염에 따른 썬루프 누수, 유리 손상 관련 문의가 크게 늘었다며, 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안전 운행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 업체는 썬루프수리의 경우 누수뿐 아니라 작동 불량, 고무 몰딩 노후화 등 다양한 문제를 점검하며, 썬카글라스의 경우 자사의 전문 진단 기술을 바탕으로 자외선 차단 필름 상태, 유리 균열 여부 등을 중심으로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문제 발생 전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일산 지역 내에서 고객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 이 업체는, 실용적인 가격 정책과 상세한 설명 중심의 정비 서비스로 지역 운전자들 사이에서 안정적인 신뢰를 쌓아왔다. 특히 예약이 몰리는 만큼 사전 예약을 권장하고 있으며, 실제 이용자들의 긍정적 후기 또한 이어지고 있다.

썬카글라스 업체 관계자는 "여름철 차량 관리에서 썬루프수리 점검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지역 운전자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실질적인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무상점검 항목을 더욱 확대하고, 장기 고객 대상 정기 점검 프로그램도 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썬카글라스는실효성 있는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히고 썬루프수리를 포함한 다양한 특화 항목의 전문성을 강화하며, 여름철 차량관리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