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울산웨딩박람회가 울산 웨딩전시컨벤션에서 오는 8월 23일(토)부터 24일(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울산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웨딩드레스, 울산과 경주 결혼식장 정보, 허니문여행사, 한복 대여, 예물 등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맞춤 상담 가능하다.
또한, 웨딩플래너를 통한 전담 상담으로 타니베이호텔, 시티컨벤션, 연암컨벤션 등 장단점 비교분석 및 실시간 대관 정보와 식대 금액도 확인 가능하다.
브랜드웨딩박람회는 다양한 웨딩홀과의 공식 MOU 체결로 특전을 제공한다. 수입 드레스 전문 브랜드인 로브블랑쉬, 메종드블랑, 누벨드블랑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2025 하반기 블랙라벨 신상 웨딩드레스를 선보인다.
아울러 울산, 부산, 대구 유명 웨딩스튜디오 샘플 앨범 60여 곳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본식 스냅도 더빈픽쳐스, 유앤스냅 등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는 업체들로만 구성했다.
이 외에도 울산 맞춤정장 루이테일러, 살로토와 한복 맞춤 대여전문점 더완한복, 봄날애한복, 허니문여행사로는 허니예스, 에이치투어, 팜투어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2025년 하반기 웨딩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웨딩박람회를 통해 맞춤형 웨딩컨설팅 서비스와 다양한 기회, 이벤트 혜택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각 업체와 계약한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할인 및 계약 사은품을 지원한다. 사전참가 신청을 통해 브랜드웨딩박람회를 방문한 예비부부들에게는 웨딩홀 진행비, 뷔페 식대 할인, 수입 명품 드레스 무료 피팅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