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라이프케어 ‘더피플라이프’가 상속 분야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상속 상담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며, 고객 맞춤형 라이프케어 서비스의 범위를 더욱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의 생애주기 후반부에 발생할 수 있는 상속·유산 관련 문제에 대해 사전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절차적 부담과 비용을 덜어주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상속은 절세, 분쟁 예방 등과 직결되는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복잡한 절차나 높은 비용 부담으로 상담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
더피플라이프는 이번 제휴를 통해 상속 전문 변호사와 연계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사 고객에 한해 별도 할인 혜택도 마련해 보다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더피플라이프는 기존 장례를 중심으로 웨딩, 어학연수, 크루즈 등 다양한 생애 전환기별 케어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며, 최근에는 건강, 반려동물, 상속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까지 확대하며 고객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더피플라이프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으며, ‘내상조 그대로’ 제도 운영사로서 고객 자산을 법적 기준에 맞춰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을 8년 연속 수상하는 등 업계 내 신뢰도와 브랜드 가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더피플라이프 차성곤 대표는 “상속은 장례 이후에도 유가족이 직면할 수 있는 현실적 고민 중 하나로, 이번 서비스는 고객의 실질적인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생애주기에서 필요한 실용적인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