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클래식과 트렌디함이 공존하는 패션 브랜드 스트레인져(STRANGER)가 25SS 컬렉션을 통해 MZ세대가 주목하는 ‘핀터레스트룩’과 ‘시밀러룩’ 트렌드를 반영한 세련된 캐주얼 아이템을 제안한다.
스트레인져(STRANGER)는 2024년 3월 독립 브랜드로 출범해 ‘Timeless Premium’을 철학으로, 클래식과 스트릿 무드를 조화롭게 믹스한 감각적인 캐주얼룩을 선보이고 있다. 2030 세대를 아우르는 유니섹스 디자인과 함께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전개하며, 데이트룩과 남친룩 등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압구정 로데오에 스토어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브랜드 확장에 나섰으며, 매장에서는 스트레인져 컬렉션 외에도 감도 높은 빈티지 워치 및 셀렉트 해외 브랜드 아이템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이번 25SS 컬렉션은 정제된 실루엣의 셋업부터 유니섹스 셔츠, 감각적인 아우터는 물론,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백과 모자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클래식한 멋과 현대적인 무드를 동시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데일리룩은 물론 자연스러운 커플 스타일링에도 적합해 트렌드에 민감한 MZ 세대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제품으로는 ‘핀터레스트룩’ 연출에 어울리는 깔끔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레귤러 핏 티셔츠와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니트 탱크톱이 있다. 또한, ‘시밀러룩’ 스타일링을 완성하기 좋은 체크 패턴의 릴랙스드 핏 플래드 셔츠와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웨이브 퀼티드 토트백 또한 눈길을 끈다.
한편, 스트레인져의 25SS 컬렉션은 오프라인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신규 회원 가입 시 15% 할인 쿠폰 혜택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