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요거트월드는 오는 14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더 달콤해진 납작복숭아 시리즈 3종과 포켓몬 스페셜 굿즈를 한정 판매한다.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트월드가 여름 시즌 한정 메뉴인 ‘납작복숭아 시리즈’를 출시하고 포켓몬 스페셜 굿즈를 선보인다. 이번 시리즈는 기존 복숭아 플레이버를 한층 달콤하고 깊은 맛의 납작복숭아 플레이버로 업그레이드했다.

신메뉴는 △납작복숭아 요거트아이스크림 △복숭아폭탄 △허니피치월드 3종으로 구성된다. 복숭아폭탄은 요거트아이스크림 위에 신선한 생복숭아를 올려 제철 과일의 풍성한 식감과 과즙을 살렸고, 허니피치월드는 생복숭아에 국내산 벌집꿀과 콘후레이크를 더해 다채로운 맛을 제공한다.

‘포켓몬과 달콤한 진화’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한정 프로모션에서는 포켓몬 진화를 형상화한 ‘주렁주렁 메탈 키링’(총 17종)과 ‘팽도리 요거트볼&스푼 세트’가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굿즈는 8월 14일부터 전국 요거트월드 매장과 배달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요거트월드 관계자는 “납작복숭아 시리즈는 여름 한정 메뉴로 더 깊어진 맛을 제공하며, 포켓몬 굿즈를 통해 시각적 즐거움과 수집의 재미를 함께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