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닥터송포유의원이 스페인 재생의학 연구진이 참여한 광온복합 배양장비 ‘MCT(Mitochondrial Conditioning Technology)’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MCT는 다섯 가지 파장의 빛(photobiomodulation)과 정밀 온도 조절 기술을 결합해 세포 기능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줄기세포의 생존력과 효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도록 설계된 장비다. 해당 설명은 장비 특성을 소개하는 차원의 발표로, 임상적 유효성·안전성의 수준과 근거는 공개되지 않았다.
송형민 원장은 “자가 엑소좀 시술은 개인의 피부 특성과 노화 상태에 따라 필요한 부위에 집중적으로 주입함으로써, 단순 피부시술보다 훨씬 더 만족도 높은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MCT 도입을 통해 본인의 피부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여 제대로 된 자가 엑소좀 시술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