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MBN 예능 프로그램 '동치미' 토크쇼의 시원한 입담으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아트테이너 전설 박사가 2023년과 2024년 UN평화대상 문화예술부문 수상과 뉴욕의원상 수상에 이어서 ‘2024 청춘 반란 대학가요제’ MC를 맡았으며 '2024 청춘반란대학가요제 문화예술대상' 을 수상하며 천만가구에 방송을 제공하는 24시간 전국방송 STN 방송사의 기자 및 아나운서로 행보를 넓히고 있다.
이날 아나운서 및 기자 수여식에는 STN 방송사의 부회장이자 한국엔터테인먼트협회의 이일섭 부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일섭 부회장은 연예계 마당발로 유명하다.
9월9일 STN 방송국에서 임명장을 수여받은 전설 박사는 곧 10월 3일 진행될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토크콘서트에 진행자로 나서며 다시 한 번 자리매김을 할 계획이다. 영어교육학 박사이기도 한 전설 박사는 각종 시상식 및 행사, 강연회의 영어 MC 및 강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외대부고 창립멤버이자 외대교육대학원 교수로 활동하며 최근 홍익대 디자인공예 색채전공 박사과정에서 다시 향학열을 불태우는 전설박사는 최근 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Culture Technology Vol.12 No.3 290-302 (2024)에 Study on the Symbolic Meaning of Fashion and Art Collaboration 영어논문을 게재하며 학자로서의 발걸음도 넓히고 있다.
서울대법대박사를 비롯해 고려대영어교육학박사, 영국에식스대에서 언어학을 수학한 전설 박사는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하다. 늦다고 생각할 때 다시 도전하면 가장 빠르다”라는 말을 남기며 앞으로도 젊은 신진 아티스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전설 박사의 끝없는 횡보는 올해 연말 마이에미아트페어에서 직접 미술작품을 디렉팅하는 작업을 통해 K 아트를 전세계에 알릴 선구자적인 역할도 감당할 계획이다. 전설박사는 또한, STN 방송국의 아나운서이자 기자로 가을 개편에 맞춰 전설박사가 단독 진행하는 아트프로그램의 진행자이자 큐레이터로 작가와의 인터뷰 및 작품해설과 판매를 겸하는 멀티테이너로 활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