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위키' 나만의 플래너와 함께하는 신개념 소개팅, 7월 10일 정식 론칭

  • 등록 2024.10.15 16: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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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소개팅 앱 ‘연애위키’가 지난 7월 10일 정식 론칭했다.

 

‘연애위키’는 기존의 소개팅 앱과는 다르게 별도의 앱이나 메신저를 활용하는 것이 아닌 카카오톡을 이용해 매칭 플래너가 직접 회원들과 소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이용자의 관계 발전을 위해 상담 및 가입부터 매칭까지 직접 관여하며 현대사회에 특화된 더 나은 소개팅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이성과의 만남을 추구하는 것은 사람의 본성인 것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남녀 간의 만남을 이어주는 소개팅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기준 게임산업에 이은 매출 2위의 규모를 자랑한다.

 

 

이를 통해 볼 수 있듯, 현재 소개팅 앱은 2030세대에서는 하나의 자연스러운 만남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데, 사회적인 변화에 맞춰 소개팅 앱 시장 또한 많은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와 같은 시기에 ‘연애위키’는 소개팅을 단순하게 편한 만남에 그치지 않고, 보다 다양한 검증을 통해 함께 미래를 생각하는 진지한 만남으로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연애위키’ 관계자는 “소개팅 앱 시장의 경우 이용자 수가 늘어감에 따라 많은 브랜드가 빠른 응대시스템을 위해 매크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저희는 매칭 플래너와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원하는 취향이나 이상형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소개팅 앱들이 매크로를 활용한 시스템을 선호하는 것은 빠른 응대나 운영 측면을 고려했을 때, 피치 못할 부분이었다고 볼 수도 있지만, 매칭 플래너를 통해 투명하고 명확한 상담 및 소개팅을 진행한다면 더 높은 만족도를 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해 이와 같은 시스템을 채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박민수 minsu@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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