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메타인프렙이 국제학교·외국인학교·해외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5-2026학년도 1학기 대비 수학·과학 내신 집중 10월반 수업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GPA, AP, IB, SAT 등 주요 커리큘럼 전반을 선행 학습으로 다루며,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 교육 과정에 맞춘 맞춤형 학습을 지원한다.
강의는 1대1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제공되며, 학생 개인의 수업 일정과 진도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정된다. 해외 거주 학생의 경우에도 시차를 고려해 수업 시간이 탄력적으로 운영돼 안정적인 온라인 학습 환경을 보장한다.
또한 이공계 전공자이자 해외 출신의 전문 강사진이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며, 개념 이해와 실전 문제 풀이를 균형 있게 다룬다. 정기적인 피드백과 학습 성취도 점검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이고, 학생 개개인의 목표 달성을 위한 밀착 지도가 이뤄진다.
메타인프렙 관계자는 “10월은 본격적인 학기 시작에 앞서 학습 방향을 재정비하고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학생 맞춤형 수업 운영을 통해 명확한 성과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