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라이프케어 브랜드 투교샵이 24일 발 전용 보습액 ‘푸토닉(footonic)’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푸토닉은 발 피부를 얼굴처럼 관리하는 새로운 루틴을 제안하는 제품으로, 자연 유래 성분 중심의 포뮬러로 개발됐다. 회사에 따르면 피부 저자극 및 항균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각질 제거 테스트를 통해 실제 완화 효과가 확인됐다.
제품의 주요 성분은 ▲3% 알란토인(피부 회복 및 탄력 강화) ▲나이아신아마이드(미백 기능성) ▲판테놀 1%(수분 보호 및 장벽 강화)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피부 탄력 개선) ▲락토바실러스·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피부 밸런스 조절) 등이다. 이와 함께 석류, 흰목이버섯, 소이밀크, 로즈마리, 마트리카리아 등 자연 유래 추출물을 더해 보습·진정·항산화·항균 효과를 높였다.
또한 손에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습형 구조로 설계돼, 내용물이 피부 깊숙이 흡수되며 보습 지속력과 위생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투교샵 관계자는 “푸토닉은 단순한 풋크림이 아니라 발 각질, 피로, 냄새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전용 리추얼 제품”이라며 “자연의 힘을 그대로 담아 매일 더 순하고 안전한 발 관리 습관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푸토닉은 투교샵 공식몰과 주요 온라인몰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