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청년들의 가을 밤 축체‘청년가족 바다 할로윈 축제’성료

  • 등록 2025.11.07 1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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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청년 365 핫플레이스 조성사업(청년 문화거리)을 통한 청년 가족 교류의 장 마련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통영시는 지난 1일 죽림 만남의 광장 일원에서 ‘청년 가족 바다 할로윈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공모사업인 청년 365 핫플레이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통영 청년센터 주관으로 추진된 프로그램이다.

 

청년과 청년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보트 체험 ▲어쿠스틱 아일랜드팀 버스킹 공연 ▲잭오랜턴 및 호박 바구니 만들기 ▲게릴라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할로윈 분위기로 꾸며진 포토존과 통영 바다의 야경은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가을 밤의 경험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아이와 함께 바다에서 할로윈을 보내는 경험은 흔치 않은데, 통영에서 감성 있는 야간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 365 핫플레이스(청년문화거리)조성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청년과 청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통영시청년센터는 오는 12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청년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와 가족 참여 체험, 청년 공연 및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지영 수습기자 choi@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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