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영 기자] 다이소에서 비건 화장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비건 색조 브랜드 '손앤박'(SON&PARK) 10여 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립메이크업 상품으로 '손앤박 아티 워터 글로우 틴트'와 '손앤박 아티 워터 블러 틴트'를 마련했다. ‘손앤박 아티 워터 글로우 틴트’는 선명한 컬러와 영롱한 광택이 특징이다. 색상은 총 4가지를 마련해 사용자의 피부톤이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손앤박 아티 워터 블러 틴트’도 4가지 색상으로 촉촉하게 스며들어 보송하게 마무리해준다. 페이스메이크업을 위한 상품으로는 ‘손앤박 아티 스프레드 컬러 밤’을 선보인다. 입술과 볼 등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컬러밤이다. 투명한 첫 발색 위로 덧바를수록 컬러가 선명해져 취향에 따라 농도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선셋(SUNSET)’, ‘피오니(PEONY)’, ‘멜로우(MELLOW)’ 등 총 3가지 색상을 준비됐다. 제품들의 가격은 모두 3000원선으로 합리적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간단한 뷰티용품이지만 본인의 피부톤에 맞는 화장품을 선택한다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는데 도움 이 될 수 있다”며 “다이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동물보호단체가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동물을 위하는 동물복지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국동물보호연합을 비롯한 약 90여 개의 동물보호단체는 15일 오후 1시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다가오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과 후보들이 동물을 위하는 동물 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단체는 반려동물 인구 수가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진정으로 동물을 위하는 복지 정책이 마련되고 있지 않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단체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피켓팅을 했으며 동물 가면을 쓰고 투표를 하는 퍼포먼스를 열었다. 기자회견 이후에는 동물복지 정책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다음은 한국동물보호연합 외 90개 동물보호단체의 성명서 전문이다. 이번 4월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이다. 각 정당과 후보들은 많은 정책과 공약으로 홍보에 한창이지만, 말 못하는 동물들을 위한 동물복지 정책 공약은 거의 전무한 상태이다. 동물복지 정책을 공약한 정당도 중요한 동물복지 정책들이 대부분 빠져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LG생활건강 비욘드는 비건 인증을 획득한 '땡스에디션(Thanks Edition)' 5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땡스에디션은 동물을 사랑하고 지구를 지켜나가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비욘드의 브랜드 철학을 담아 제작된 제품으로 에디션 모든 제품에 동물 유래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생산 과정 중 동물 유래 원료와 교차 오염되지 않도록 관리해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인증을 받은 것이 특징이다. 땡스에디션은 바디워시, 샴푸, 페이셜폼, 수분크림, 앰플 등 5종으로 구성됐고 각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는 비욘드의 동물과 지구 사랑 실천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토끼, 라쿤, 사막여우 등 동물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또 외부 포장재에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만들어져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받은 종이와 콩기름 잉크가 사용됐다. FSC는 산림이 손상되는 생산 방식을 막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정착시키기 위해 개발되됐다. 이 인증은 목재·종이 제품의 원자재 시장과 관련한 인증 가운데 환경적, 사회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기준이다. 특히 '엔젤아쿠아 수분 진정 크림 더블 기획' 용기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로 인해 식물성 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식물성 대체식품은 일반 동물성 식품에 비해 가격 경쟁력에서 뒤처지고 있다. 이와 같은 인식을 없애기 위해 독일 버거킹이 식물성 메뉴 가격을 인하해 브랜드의 육류 기반 메뉴보다 저렴하게 조정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채식전문매체 베지코노미스트(Vegconomist)는 독일 버거킹이 소비자에게 고기가 없는 음식을 시도하도록 장려하고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모두를 위한 식물 기반’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든 식물성 메뉴의 가격을 10센트씩 인하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버거킹의 결정은 지난해 EU가 지원한 대규모 조사에서 독일인의 39%가 식물성 대체 제품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해 가격이 가장 큰 구매 장벽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으로 육류 기반 메뉴보다 싼 가격에 식물성 메뉴를 선보인 것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격 인하와 더불어 새로운 식물성 패티도 출시된다. 유니레버의 식물성 브랜드 '더 베지테리언 부처(The Vegetarian Butcher)'와 협업을 통해 식물성을 대표하는 꽃 모양의 버거 패티를 출시하는 것이다. 꽃모양 패티를 통해 시각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남양유업은 배우 정소민과 함께한 식물성 유산균음료 브랜드 ‘플로라랩’의 신규 CF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플로라랩은 알레르기나 유당으로 인한 우유, 발효유 섭취가 어려운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물성 요거트로, 유산균음료 제품군 최초로 이중제형 형태로 출시해 정제에는 과채 발효효소 분말과 야채·과일 27종을 담았다. 이번 광고는 비건 트렌드에 맞추어 출시된 플로라랩만의 주요 성분과 특징을 정소민의 목소리와 그래픽으로 담아냈다. CF 영상은 남양유업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고, 오는 13일까지 시청 인증 및 퀴즈 이벤트를 통해 아이닉 무선청소기 NEW i20을 추첨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18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카카오 쇼핑라이브 특가 판매를 앞두고 소문 내기, 사전 알림 설정, 라이브 프로모션 행사를 전개해 다이슨 슈퍼소닉,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야채 발효주스 요거트’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선보인 플로라랩의 관능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CF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한 일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출시할 방침”이라고 밝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아이소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소이로움이 ‘소이로움 건강한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이로움 프리미엄 비건 생리대 1만 개를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소이로움은 매월 28일을 ‘소이로움데이’로 지정, 이날 판매된 수량만큼 생리대를 기부하는 ‘소이로움 건강한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이 생리대를 구매함과 동시에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지난 2023년 6월부터 12월까지 ‘소이로움데이’를 통해 판매된 ‘소이로움 프리미엄 순면 생리대(이하 ‘프리미엄 비건 생리대’)의 수량은 총 9,642개를 달성했다. 아이소이는 이에 추가 수량을 더해 총 1만 개의 프리미엄 비건 생리대를 여성 청소년들의 진료 및 물품을 지원하고 있는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 전달했다. 소이로움에서 기부한 1만 개의 생리대는 서울시의 소녀돌봄 약국으로 지정된 230여개 약국에 비치, 탈가정·빈곤‧성적 위기에 있는 여성 청소년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소이로움이 기부한 프리미엄 비건 생리대는 생리대의 날개를 포함한 몸에 닿는 모든 면과 1차 흡수층까지 프리미엄 순면을 활용, 2차 흡수층은 천연 펄프를 사용해 사용 안전성과 흡수력, 착용감을 동시에 잡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롯데홈쇼핑이 해외 패션 브랜드의 판권을 인수해 국내에 유통하는 수입 사업을 전개한다. 롯데홈쇼핑은 해외 브랜드 첫 수입 브랜드로 이태리 비건 패션 브랜드 ‘우프웨어’를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우프웨어는 미국 팝 아티스트 ‘에드워드 루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화사한 색감과 독특한 실루엣이 특징으로 남녀공용으로 착용 가능한 유니섹스 스타일을 추구한다. 재활용 플라스틱, 비건 퍼 등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보이며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현지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다. 롯데홈쇼핑은 우프웨어를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 내 럭셔리관에 단독 론칭했다. 데님 소재의 하프 코튼 재킷, 간절기 아우터로 활용도가 높은 백 셔링 윈드 브레이커, 팝아트 색감을 활용한 스트라이프 니트 티셔츠 등 신상품 4종을 공개했다. 내달 중 독점 판권을 확보한 프랑스 시계 브랜드 ‘랩스’를 SSF샵에서 론칭한 이후 SSG닷컴 등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의 해외 브랜드 수입 사업은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이다. 해외 브랜드 유통 사업을 통해 수익을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탄소 흡수원으로 불리던 맹그로브 숲이 파괴되면서 오히려 엄청난 양의 탄소를 배출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환경 연구 보고서(Environmental Research Letters)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맹그로브 숲의 탄소 축적량 저하로 인한 연간 탄소 배출 속도는 금세기 말까지 거의 5000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도 남부, 중국 남동부, 싱가포르 및 호주 동부와 같은 지역의 맹그로브가 큰 영향을 받게 된다. 연구팀은 세계 탄소 예산에서 맹그로브 숲의 역할을 정량화하기 위해 도시 맹그로브 숲의 인구 밀도와 토양 탄소 저장량 사이의 관계에 중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에 따르면 맹그로브 숲은 지구 육지 표면의 약 0.1%를 차지하지만 야생 동물 서식지를 제공하고 지구 기후 안정성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맹그로브 숲은 토양에 많은 양의 탄소를 저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한대, 온대 또는 열대림에서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탄소 질량의 3~4배를 축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러한 맹그로브 숲은 인간 활동으로 인해 이러한 탄소 저장량이 크게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전남 순천시가 생태미식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물성지향' 메뉴 6종을 개발한 가운데 오는 12일에 열리는 식물성지향 메뉴 시식회에 참가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시식회는 풀무원푸드앤컬처가 개발한 식물성지향 메뉴를 4월 판매하기에 앞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모집 대상은 식물성지향 메뉴에 관심이 있고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를 통해 메뉴 소개 가능한 순천시민이며, SNS계정 친구 수가 많은 순으로 4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 6종에 대한 개발취지 등 설명을 듣고 직접 맛볼 수 있다. 이번에 개발한 메뉴는 △쌈두부에 채소를 겹겹이 쌓아 만든 '두부라자냐' △얇은 생김과 미나리 향이 어우러진 '미나리 김 파스타' △크림소스에 세가지 버섯을 곁들인 '버섯 크림 파스타' △풍미가득한 크림과 애호박을 곁들인 '두부크림 카레우동' △바삭한 미나리튀김이 곁들여진 '미나리튀김 떡볶이' △버섯을 튀겨 매콤달콤 소스와 버무린 '칠리버섯강정' 총 6종류이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 내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7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가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 아이파크몰 용산점 오픈 1주년을 맞아 봄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 아이파크몰 용산점은 봄 신메뉴 3종 출시와 더불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풀무원은 2022년 5월 서울 코엑스몰에 국내 최초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 1호점을, 2023년 3월 아이파크몰 용산점 내에 2호점을 열었다. 플랜튜드 용산점에선 오픈 1주년을 맞아 건강한 맛을 대표하는 버섯을 이용한 순식물성 메뉴 3종을 선보인다. 신메뉴 3종은 ‘포르치니 머쉬룸 크림 파스타’, ‘베지 나이스 버거’, ‘칠리 버섯 두부 강정’이다. ‘포르치니 머쉬룸 크림 파스타’는 포르치니 버섯으로 육수를 내어 머쉬마루버섯, 목이버섯과 함께 볶아 식물성 특제 크림소스로 감칠맛을 낸 파스타이다. ‘베지 나이스 버거’는 신선한 채소와 풍미 가득한 느타리버섯, 간장 베이스 특제 소스를 발라 구워 낸 부드럽고 담백한 풀무원지구식단 식물성 패티에 어니언 크림소스가 듬뿍 뿌려져 두툼한 식감과 맛이 일품인 수제버거이다. ‘칠리 버섯 두부 강정’은 플랜튜드 시그니처 메뉴인 ‘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제한이 사실상 사라지면서 해외여행을 가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세계 주요 도시가 늘어난 항공편으로 인해 대기오염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글로벌 싱크탱크 ‘ODI’가 ‘교통과 환경(Transport & Environment)’과 협력해 보고서 ‘2024년 공항 추적기’를 발표하고 여객기 항공편과 항공 화물로 인한 대기오염 영향을 분석했다. 이들은 전 세계 1300개 공항의 화물 및 여객기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과 초미세먼지(PM2.5) 배출량을 분석했다. 그 결과 두바이, 도쿄, 런던, 프랑크푸르트, 파리 샤를 드골,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을 포함하는 상위 20개 공항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약 2억 3100만 톤이었다. 이는 58개 석탄 화력 발전소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과 맞먹는 수준이며 3100만 대의 승용차와 동일한 양의 질소산화물과 초미세먼지를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9년 발표된 데이터로 전 세계에서 가장 대기오염이 심각한 공항으로 손꼽힌 두바이 국제공항은 올해 보고서에서 민간 공항이 6개나 있는 영국 런던에 밀려 3위를 기록했다. 1위를 차지한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주)디에스네이처(조건국,손주영 대표)의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달심'이 클렌즈주스 단독구성을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론칭한다. 브랜드 ‘달심’은 2019년부터 시작된 건강식품 & 이너뷰티 브랜드로 ‘모든 아름다움은 내면으로부터 나온다’ 라는 생각으로 시작된 브랜드이다. 특히 여자를 위한 브랜드라는 브랜드 수식어 답게, 많은 여성들의 건강한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제품들을 40여종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다. 오는 3월 6일 오후 10시 15분 부터 40분간 진행되는 최화정쇼 ‘달심 방송’ 에서는 달심의 베스트 상품인 34차 완판신화 '그린클렌즈주스'와 8가지 퍼플 과채를 그대로 갈아 만든 퍼플스무디 '퍼플클렌즈주스', 일명 '까주스'로도 불리며 사랑을 받고 있는 CCA주스, 그리고 모방단식에서 유래한 제품인 오토7일플랜, 총 4가지 제품으로 메인 상품이 구성될 계획이다. '달심 그린클렌즈주스'는 600만개 이상 판매된 달심의 베스트셀러 ABC주스 이후 3년만에 출시된 클렌즈주스로 현재 34차까지 완판돼 오랜기간 사전예약으로만 판매됐으며 그린타입 8가지 과일과 채소를 갈아만든 홈메이드 방식 리얼 클렌즈주스이다. '달심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비건 뷰티 브랜드 LF ‘아떼(athe)’가 신제품 '비타 이지에프 흔적 엔딩세럼'을 출시하며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업을 확대한다. 이번 신제품은 아떼의 대표 고기능성 ‘바이탈C’ 라인 △토닝 캡슐 토너 △토닝 컨센트레이트에 이은 3번째 바이탈C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사과에 함유된 비타민C의 70배에 달하는 고함량 비타 원료에, 비타민C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P(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베르가못 추출물로 미백 케어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손상된 피부장벽과 색소 침착을 개선해주는 EGF 성분의 조합으로 외부 자극에 의해 손상된 피부 흔적 진정 효과에 집중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색소침착과 안색 개선 효과, 자외선 노출로 손상된 피부 장벽 개선 및 민감성 피부자극 테스트 등을 완료했다. 고기능성을 앞세운 ‘비건 사이언스(Vegan Science)’를 지향하고 있는 아떼는, 최근 스킨케어 라인업을 연이어 확대했다. 4년만에 신규 라인업을 확대한 ‘비건 릴리프 무기자차 선크림’에 이어 이번 ‘비타 이지에프 흔적 엔딩 세럼’까지 봄 시즌을 겨냥한 데일리 스킨케어 신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하며 활발한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아떼 관계자는 “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유기농 비건 생리대 르프레시는 지난 5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제29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고 5일 밝혔다. 르프레시는 엄마가 딸을 위해 만든 유기농 비건 생리대 브랜드로, 월경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여성작가와 협업한 빵빵덕 선물박스와 아트토이를 출시해 인기를 끌었다. 르프레시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빵빵덕 콜라보 제품인 르프레시X빵빵덕 아트토이 27종과 빵빵덕 선물박스로 전시를 꾸몄다. 이 밖에도 체리파이 아트토이, 유기농 비건 생리대, 디엔드 비건 세제까지 선보이며 ‘리빙’과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들에게 르프레시가 추구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했다. 일부 비건 제품의 경우 전시 첫날 품절이 돼 현장에서 구매하지 못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르프레시 관계자는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전시 기간동안 관람객들이 성분에 관한 질문을 많이 주셨다”며 “르프레시는 필요한 것은 프리미엄 원자재를 사용하고, 그 외 불필요한 성분은 배제하는 등 건강한 월경생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한편 르프레시는 국내 최초로 생리대 제품에서 오코텍스 1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삼진제약은 자사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심플로그’의 품목 중 베스트셀러 클렌징라인 2종인 ‘올클렌징밤’과 ‘퓨어클렌징폼’이 올리브영에 입점한다고 4일 밝혔다. ‘올클렌징밤’은 브랜드의 철학을 반영한 단 10개의 전성분 함유로 ‘깔끔한 사용감’에 ‘편리한 사용성’까지 더해졌으며, 테스트를 통해 ‘메이크업세정력 97% 이상’, ‘모공 속 노폐물 제거력 90% 이상’을 충족시키는 등, 제품력 또한 인정받아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SNS 입소문을 통해 소비자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에 심플로그는 올해 2월, MZ 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 몰과 주요 매장에 심플로그 올클렌징밤과 퓨어클렌징폼 2종을 런칭했고, 이번 매장 입점을 통해 고객 접점을 더 확대할 예정이다. 함께 런칭한 퓨어클렌징폼은 단 5개의 전성분이 함유된 투명한 젤 타입의 제품이다. 촉촉한 마무리 감이 특징으로 유해 성분을 배제한 EWG그린 성분만 함유, 피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97%이상 제거해주는 등 다가오는 봄 시즌에 피부가 예민하거나 피부트러블이 걱정되는 소비자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올리브영에 런칭한 두 제품은 모두 프랑스 비건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