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유진 기자] 한국채식연합, 비건(VEGAN)세상을위한시민모임 회원들이 '지구의 날'인 오늘(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지구를 살리는 비건채식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한화그룹이 산불로 서식지를 잃어버린 멸종위기 동·식물을 위한 11번째 태양의 숲 조성에 나섰다. 22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 태양의 숲’ 11호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나곡리 현지에서 조성됐다. 이날 진행된 식수 행사에는 지역 주민을 포함 한화그룹 직원과 울진군,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양봉협회, 대학생, 트리플래닛 관계자가 함께했으며 약 2만㎡ 부지에 다양한 밀원수 8000그루를 식재했다. 11번째 태양의 숲의 명칭은 ‘탄소 마시는 숲: 울진’이다. 기존 태양의 숲 캠페인에서 집중했던 산불 지역의 복구, 탄소 상쇄는 물론 멸종위기 동식물 등 다양한 생물과 생태계가 건강하게 자생하기 위한 근본적인 해법을 찾아가는 숲으로 확장해 나아가고자 노력했다. 올해도 소비자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기 위해 태양의 숲 앱을 통해 소비자들이 기부해준 가상의 나무 8000여그루 규모만큼 실제 숲으로 조성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울진 산불의 영향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산양’의 서식지 복원을 위해 산양의 주 먹이 수종인 ‘진달래’로 식재를 진행했다. 또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나 이제는 멸종위기 식물로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SK케미칼은 오는 23∼2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4'에 참가해 순환 재활용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이번 전시회에서 '지구를 푸르게: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존 솔루션'을 표어로 내걸고 다양한 폐플라스틱 순환 재활용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순환 재활용은 SK케미칼만의 화학적 재활용 방식을 부르는 명칭이다. 폐플라스틱을 분쇄해 세척한 뒤 다시 사용하는 물리적 재활용과 달리 화학적으로 분자 단위까지 분해하고서 플라스틱 원료로 사용하므로 투명도 등 품질 손상 없이 무한 재활용할 수 있다고 SK케미칼은 설명했다. 전시관은 도시에서 발생한 폐플라스틱이 SK케미칼의 순환 재활용 기술을 통해 재활용 원료로 재탄생하고, 또다시 여러 제품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화학적 재활용 코폴리에스터 '에코트리아 CR'를 적용한 화장품, 가전, 생활용품의 글로벌 브랜드 제품을 비롯해 순환 재활용 페트(PET) '스카이펫 CR', 사용 후 페트로 재활용할 수 있는 코폴리에스터 '클라로' 등 다양한 재활용 소재 라인업을 소개한다. 아울러 스판덱스, 인조가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최연혜 사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청정에너지기업 가스공사는 국가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으며, 미래세대를 위한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사내 카페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개인 컵 사용을 생활화함으로써 소중한 자원이 낭비되지 않도록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앞서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최연혜 사장은 다음 주자로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과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의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캠페인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플라스틱을 줄이기에 적극 앞장서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담은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시흥시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23일 명예환경감시원과 합동으로 양달천 상류부터 유수지까지 약 2킬로미터 구간에서 하천 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흥시 명예환경감시원 3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최근 하천 정화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생활쓰레기 투기 등 외부 오염물질 유입을 근절하기 위해 시는 첫 번째 하천으로 양달천을 선정해 플로깅을 통한 하천 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명예환경감시원 관계자는 “3기 명예환경감시원들을 위촉한 이후 지구의 날을 기념한 첫 환경 정화 활동이 진행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시흥시 하천 정화 활동에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이덕환 시흥시 환경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지역 주변 하천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명예환경감시원의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또한, 양달천을 시작으로 관내 주요 하천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신안군은 멸종위기종 동·식물들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신안자생 멸종위기종 동·식물' 기획전시를 오는 27일부터 7월 26일까지 자은면 신안자생식물뮤지엄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신안에 서식하고 있는 멸종위기종을 소개하고 전문연구기관인 국립생태원과 함께 진행 중인 멸종위기종 복원 노력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시에는 신안새우난초, 나도풍란, 참달팽이 등 가거도, 홍도, 하태도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에 대한 설명패널, 국립생태원 기증 식물 전시, 멸종위기종 영상 등을 볼 수 있다. 방문객에게 멸종위기종을 이해하고, 신안 자생 멸종위기종의 보전 가치와 신안의 생물다양성을 알리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신안자생 멸종위기종 전시를 통해 신안에 찾아오는 관람객들이 생태 보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라며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해 국립생태원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맥도날드가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활동의 주요 성과를 알리고 재생페트(rPET, recycled PET)를 주제로 한 디지털 영상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공개된 영상은 수거된 폐플라스틱을 세척·소독해 플라스틱 칩 ‘플레이크’로 분해하고 작은 플레이크가 모여 재생페트 컵과 리드로 재탄생되는 과정을 담아냈다. 또한 ‘세상에 좋은 일이 맥도날드에도 좋은 일’, ‘맥도날드는 좋아서 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ESG 경영에 대한 진심을 표현했다. 지난 2월 업계 최초 100% 재생페트를 도입한 맥도날드는 현재 대다수 매장에서 선데이 아이스크림 포장 주문 시 재생페트로 만든 용기에 제공 중이다. 연내에 맥카페 메뉴까지 재생페트를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약 1.7t(톤)의 신생 플라스틱 사용을 줄였으며 나아가 연간 총 35.8t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2022년부터 매장에서 버려지는 커피박(커피찌꺼기)을 20% 함유한 친환경 합성 목재로 안전 난간을 만들어 매장에 설치하고 있다. 해당 목재는 일반 목재보다 내구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100% 재자원화가 가능해 친환경 건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경기도가 지난 18일 안산시와 함께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일대 환경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19일 도에 따르면, 방아머리 해변은 갯벌 체험 등으로 방문객이 매해 증가해 쓰레기는 많이 발생하지만 종합상황실, 안전관리요원이 상주하지 않아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도는 이같은 비지정 해수욕장을 선택해 정화활동을 벌였다. 정화 활동 참여자들은 방문객이 버린 플라스틱을 포함한 일반쓰레기, 어업활동으로 발생한 폐그물 같은 해양폐기물 등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봉현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정화 활동은 관광객들에게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계획됐다”며 “도민에게는 깨끗한 바다를 제공하고 어민에게는 풍요로운 바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화 활동과 함께 다양한 해양환경보전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해 매년 약 32억원을 투자해 해안가 정화 활동, 청소년 대상 교육, 해양폐기물을 활용한 재활용품 제작·전시도 병행하고 있다. 어민 조업 중 인양된 해양쓰레기 수거와 경기청정호(청소선)를 이용한 침적 쓰레기 수거, 해양쓰레기 재투기 방지를 위한 선상 집하장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전 세계 어느 음식이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시대다. 음식 선택이 풍부해지고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게 됐지만 이러한 다양한 식량 공급이 건강한 식사에 대한 결핍에 직면할 뿐만 아니라 농업의 불균형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캐나다 맥길대학교(McGill University)와 국제 식량 정책 연구소(International Food Policy Research Institute)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현대인의 식이요법이 더 건강한 대안의 결핍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농업의 불균형을 일으켜 환경 악화를 초래한다. 이들 연구진은 캐나다 식품 공급과 일일 권장 식품 섭취량의 일치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일상 생활에서 중요하지만 종종 간과되고 있으며 국가가 생산하고 소비하는 것과 그에 따른 건강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 간의 상관 관계를 조명하고자 이번 연구를 마련했다. 이들은 1961년부터 2019년까지 캐나다 거주자 1인당 92개 식품의 연간 공급 데이터를 수집하고 58년 동안 캐나다 식품 가이드(Canada Food Guide) 및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EAT-Lancet 기준 식단에 대한 평균 총 식품 공급량의 준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부산 기장군은 지난 22일 '자전거의 날'을 맞아 정관읍 좌광천 일원에서 공영자전거 '타반나'와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2년 10월부터 본격 운영된 기장군의 공영자전거 '타반나'는 최근 가입자 숫자 1만3000명에 누적이용건수 4만4300건을 넘어서면서 군민의 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자전거의 날'은 자전거 이용자의 자긍심 고취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인 4월과 자전거의 앞뒤 두 바퀴를 상징하는 22일이 만나서 매년 4월 22일이 기념일로 정해졌다.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전국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종복 군수를 비롯해 자원봉사자 및 새마을지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타반나'를 타고 아름다운 좌광천 자전거길을 누비면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정종복 군수는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더욱 활성화해 기장군이 친환경 생태관광도시로 거듭나도록 지역 내 자전거 환경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장군 공영자전거 '타반나'는 전용 앱을 이용해 13세 이상 남녀노소 누구나 쉽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LG전자가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급격한 기후 변화로 국제적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알리기에 나선다. LG전자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LG와 함께하는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The LG Endangered Species Series)’ 영상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국제적 멸종 위기종 ‘눈표범’의 역동적 이미지를 3D로 구현한 영상으로 기후 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알리고 탄소 배출과 지구 온난화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기획됐다. 올 연말까지 흰머리 독수리, 바다사자, 그린란드, 순록 등 총 4종의 멸종 위기종을 다뤄 대중들의 탄소 저감 실천을 독려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다양한 멸종 위기 동물 보호 활동을 펼친다. 먼저 약 79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세스(@dudewithsign)’와 협업해 캠페인 주목도를 높인다. 세스는 뉴욕 거리에서 재치 있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혼자 들어 유명해진 미국인 인플루언서로 이번에는 타임스스퀘어에서 멸종 위기 동물에 관한 피켓을 들고 이를 SNS에 업로드 해 메시지를 확산한다. 또 글로벌 교육 전문업체 ‘디스커버리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포스코가 블루카본과 수산자원 증진을 위해 경북 포항 앞바다에 바다숲을 조성해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한다. 포스코는 2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 및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과 바다숲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포스코는 이날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수산자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 △건강한 바다생태계 보전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성화 △해조류 등 바다숲 블루카본 국제인증 노력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블루카본(Blue Carbon)은 해양 생태계에 흡수돼 격리·저장되는 탄소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 흡수원을 말한다. 다음 달부터 2027년까지 국비 10억원, 포스코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포항 구평1리, 모포리 해역에 2.99㎢ 규모로 바다숲을 조성하고, 이후 광양권역까지 협력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그동안 포스코는 포항, 여수, 울릉 등 제철소 인근 국내 바다사막화 해역에 철강부산물을 활용한 바다숲을 조성해 해양생태계 복원에 기여해왔다. 철강부산물은 칼슘과 철 등 미네랄 함량이 높아 해조류 생장과 광합성을 촉진하는데 효과가 있어, 훼손된 해양생태계의 수산자원을 단기간에 복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은 '세계 실험동물의 날'인 오늘(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동물실험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 가운데, 피켓팅을 진행하고 있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김용승 가톨릭관동대학교 총장은 최근 환경부가 주도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해 대학 내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2일 가톨릭관동대학교는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 총장 챌린지 참여 사진을 게시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참여자들이 인증 사진을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해 캠페인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톨릭관동대학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2024 해찬솔 ESG 비전'을 선언하고 이를 위해 다양한 친환경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 총장 참여는 이러한 대학 노력을 더욱 강화하고 대학 구성원들이 친환경적인 대학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총장은 “가톨릭관동대는 ESG 실천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본 캠페인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며 “우리 대학 구성원 모두가 플라스틱 사용 감축에 적극 동참해 친환경적인 대학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 총장 이번 참여는 송태일 인천가톨릭대학교 총장으로부터 시작됐으며 다음 참가자로는 성한기 대구가톨릭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환경부는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늘(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전국에서 동시에 조명을 끄는 소등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서울과 과천, 세종 정부청사를 비롯해 서울 숭례문과 부산 광안대교, 수원화성 등 전국 주요 시설 조명이 저녁 8시부터 10분 동안 꺼진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과 지구를 생각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라고 설명하며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