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나이가 들면 신체 여러 곳에 변화가 찾아온다. 우리 치아 건강도 40대에 접어들면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며 잇몸질환의 영향이 커져 치아를 상실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진다. 바쁜 생활과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과 누적된 구강 관리의 소홀로 잇몸 건강이 나빠지며 결국 잇몸뼈가 손상되면서 치아가 빠지게 된다. 생각하지 못했던 사고로도 상실되기도 하는데, 이는 식생활을 즐기지 못해 불편함으로 삶의 질을 하락하게 만든다.

치아의 상실을 대체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40대임플란트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과정이다. 잇몸뼈에 인공 치근을 심어 단단히 고정돼 만나기에 잇몸에 얹혀 사용하는 틀니처럼 빠지지 않고 자연치아와 비슷한 기능으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자연치아의 색상과 모양, 크기 등을 고려해 제작되기에 뛰어난 심미성으로 만날 수 있다.

치아가 상실된 채 오래 방치한다면 잇몸뼈가 흡수돼 줄어드는데, 잇몸뼈에 과정이 되는 임플란트는 잇몸뼈의 흡수를 막고 얼굴 형태의 변형을 예방할 수 있다. 임플란트 과정을 높은 만족도로 받았다면, 관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공 치아인 임플란트는 충치가 생기지는 않지만 주변 잇몸에 염증이 발생하는 임플란트 주위염이 생길 수 있다. 올바른 칫솔질로 구강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정기적인 치과 검진은 필수라고 말할 수 있다. 아무리 칫솔질을 잘한다 해도 놓치는 부분이 있기에 임플란트의 상태와 잇몸 상태를 점검하며, 스케일링을 통해 구강을 깨끗하게 관리해주어야 한다. 이렇게 전체적인 구강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임플란트를 더욱 오랫동안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세이프플란트치과의원의 김태연 원장은 12일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40대임플란트는 노화와 잇몸 질환으로 치아 상실이 많은 나이이다. 치아의 상실을 임플란트로 회복함으로 자연치아와 비슷한 기능과 심미성 등을 되찾아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하지만 난이도가 높기에 숙련된 선생님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과정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며, 만족도 높은 결과를 만났다면 꾸준하게 섬세한 관리를 해주는 것이 건강한 구강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