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비올라셀 성형외과의원 (대표원장 김영준)은 액상 PCL(폴리카프로락톤) 성분의 콜라겐 스킨 부스터 ‘고우리 앰플(GOURI Ampoule)’을 신규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우리 앰플은 덱스레보의 독자기술인 CESABP(Collagenesis-Enabled Solubilized Active and Biodegradable Polymer)이 적용돼 고분자 소재인 PCL을 액상화 한 신개념 스킨 부스터이다. 액상 제형 특성상 피부 내 균일하게 퍼지며 별도의 수화 과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Ready-to-use’ 제형으로 시술 편의성도 높였다.

고우리 앰플은 눈가, 목과 같이 피부가 얇은 부위부터 튼살, 복부 등 넓은 범위의 피부까지 폭넓게 사용이 가능하며, 피부에 고르게 확산되는 장점이 있어 시술 후 자연스러우면서 균형 잡힌 결과를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시술 후 엠보싱이 거의 없고 다운타임 또한 짧아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가 가능하다.

김영준 대표원장은 “고우리 앰플은 기존 스킨 부스터의 제형적 한계를 넘어선 제품으로 생체 적합성이 뛰어난 PCL을 피부에 빠르고 고르게 적용시켜 시술 후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준다”며 “안티에이징은 단기적인 개선이 아닌 피부 속 콜라겐 증진을 통해 본연의 피부 상태를 개선시키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스킨 부스터 시술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시술 경험이 풍부하고 이해도가 높은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한 후, 환자 상태에 따라 맞춤형 시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