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기온이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짐에 따라 유통업계는 저당·저칼로리 신제품 출시를 활발히 확대하고 있다. 특히 여름을 앞두고 ‘로우 스펙 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은 연평균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 따라 디저트39의 카테킨, 프로틴, 콜라겐, 비타민 등 건강 기능성 음료들이 저당·저칼로리 트렌드와 맞물려 인기를 끌고 있다.
디저트39의 카테킨 음료는 지방 분해 효과가 입증된 200mg의 카테킨을 함유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려는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카테킨은 녹차에 풍부한 폴리페놀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함께 지방 합성 억제 및 분해 촉진 효과가 있어 체중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비타2000’ 음료 라인은 하루 권장량의 비타민을 한 컵에 담아 바쁜 직장인과 학생, 피로 회복이 필요한 이들에게 활력과 면역력 강화 효과를 선사하며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저칼로리 베이스에 콜라겐을 더한 ‘콜라겐 음료’와 다양한 ‘프로틴 음료’도 함께 선보이며, 체중 관리와 건강 유지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디저트39 관계자는 “건강 음료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새로운 식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맛과 기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