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용인이강기숙학원이 오는 6월 8일 대입반수반 1차에 참여할 반수생을 모집한다. 2026 대입반수반은 수능까지 남은 5개월 동안 집중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성적 향상을 목표로 한다.
1차 개강은 2주간 상반기 총정리반으로 구성돼, 상반기 동안 학습한 주요 개념을 정리하고 약점을 보완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대입반수반은 한 반당 20명 내외로 소수 정예 체제를 유지하며, 선착순 모집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학 기초와 기본기를 강화하기 위한 소그룹 무료 특강도 마련돼 있으며, 수업은 대치·용인 이강기숙학원 소속 강사진이 담당한다.
특히, 수학 과목은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집중 커리큘럼이 편성됐다. 주중 학습을 주말에 복습할 수 있도록 국어와 수학 주말 리뷰 특강이 운영되며, 수학 고난이도 문제풀이 특강을 통해 상위권 대학 준비를 지원한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상황을 세밀하게 관리하기 위해 수학담임제가 도입됐으며, 수학과 국어 일일 테스트, 주말 수학·국어·영어 테스트를 통해 학습 진단이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또한, 학생들은 오후 10시까지 무제한 질의응답이 가능하며, 양지메가스터디기숙학원 입시연구소장이 직접 진행하는 입시 특강과 성공심리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멘탈 관리도 지원받을 수 있다.
용인이강기숙학원은 체계적인 학습 및 생활 관리 시스템을 통해 남은 5개월 동안 학생들이 수능 준비에 몰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