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바이퀸(VIQUEEN)’이 2025 상반기 신제품으로 ‘올렌조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출시했다.
올렌조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받기가 매우 까다롭기로 알려진 D.O.P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유럽연합이 인증한 스페인 에스테파 지역 최상급 품질의 올리브를 사용한 제품만이 받는 인증이다.
또한 일반적인 엑스트라버진 등급의 올리브오일이 산도 0.8 기준인 반면, 올렌조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기준 산도 0.19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중에서도 상위 1%의 프리미엄 등급이다. 아울러 제품에 사용된 올리브유 원료는 각종 올리브오일 어워드에서 다년간 약 200여 개에 달하는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있어, 그 품질을 증명하고 있다.
바이퀸 관계자는 “산패로 인해 개봉 후 맛이 점점 변해가는 올리브오일을 보며 산패없이 꾸준하게 맛을 유지할 수 있는 포장방식으로 고안된 제품”이라며, “스틱포장 형태로는 최초의 D.O.P 인증 오일이니 고객들도 프리미엄 등급 오일을 산패걱정 없이 즐겨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퀸은 최근 유기농 레몬즙, 유기농 아몬드버터 스틱, 알파시클로 버닝컷 등 최신 트렌드의 상품들을 연달아 출시하며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