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전통한방건강식품 브랜드 ‘동양당’이 지난 6월 2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매장을 오픈했다.
동양당은 한약학박사이자 한약사인 대표가 50년 전통 산청 동양당한약방의 축척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대 과학기술을 접목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원료 선별부터 배합, 제조까지 모두 전문한약사인 대표가 직접 참여하며, 자사 HACCP 인증 공장에서 철저한 품질관리 하에 생산되는 제품들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안정성과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매장에서는 흑삼과 녹용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한방건강식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인기 제품으로는 마이크로 초미립분쇄 기술로 체내 흡수율을 높인 흑삼 경옥인 ‘동양보감예찬’, 러시아 알타이산 고품질 녹용을 통째로 갈아 넣은 녹용 경옥인 ‘동양보감명작’, 전통적인 탕전 방식이 아닌 분말 그대로 넣은 흑삼 진액 ‘동양흑삼진액’,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동양쌍화’ 등이 있다.
동양당 대표는 “지난 50년간 산청 동양당한약방을 믿고 찾아주신 수많은 고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바른 원료와 바른 제품으로 그 동안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양당은 이번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신규오픈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전 제품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