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10초의 반전’ 황영웅, 리매치 대역전극 눈길

  • 등록 2025.06.05 17:00:38
크게보기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리매치에서 진행된 세 번째 테마 투표 ‘학창 시절 가장 모범이었을 것 같은 가수’ 부문에서도 황영웅 가수가 또 한 번 기적 같은 역전승을 일궈냈다.

 

초반부터 김용빈 가수 팬들의 총공이 이어졌고, 투표 종료 직전까지 선두를 유지했지만, 마지막 몇 초를 남기고 황영웅 팬덤이 결집하며 반전의 드라마가 펼쳐졌다. 최종 결과는 황영웅 4,846표, 김용빈 4,207표, 양지원 3위 순으로 마무리됐다.

 

황영웅 팬덤의 전략적인 ‘막판 총공’은 리매치 팬덤 문화의 새로운 상징이 돼 가고 있다.

 

이처럼 황영웅은 세 번의 테마 투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동심 가수', '효심 가수', '모범생 가수'라는 세 가지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팬덤의 저력과 탄탄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이용학 기자 yonghak@vegannews.co.kr
Copyright 비건뉴스. All rights reserved.




추천 비추천
추천
15명
93%
비추천
1명
7%

총 16명 참여




제호 : 비건뉴스 | 주소 : 03196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22, 2층 25호(종로5가, 광동빌딩) | 대표전화 : 02-2285-1101 등록번호 : 서울, 아 05406 | 등록일 : 2018.09.26 | 발행인·편집인 : 서인홍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유리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홍다연 02-2285-1101 vegannews@naver.com

비건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비건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esk@veg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