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이용학 기자]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헬시 전문 브랜드 ‘뉴메이트’에서 ‘혀 밑’(설하)에서 녹여 먹는 신제품인 ‘설하용해 글루타치온’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글루타치온은 면역조절이나 해독작용, 항산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몸에서 글루타치온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이를 영양제로 보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구섭취의 경우에는 장을 지나고 소화, 대사과정까지 거치면서 흡수가 어렵기 때문에 최근에는 ‘혀 밑(설하)’에서 녹여 구강점막으로 흡수하는 형태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녹여 먹는 뉴메이트의 ‘설하용해 글루타치온’은 순도 50%의 ‘L-글루타치온효모추출물’을 195mg 함유하고 있어서 하루 한 알로 풍부한 글루타치온을 공급한다.

이 상품의 ‘성분배합개발자’인 권유경 원장(강남 유유클리닉 대표원장)은 본지와 서면 인터뷰에서 “글루타치온을 섭취할 때는 흡수가 잘 되는지, 함량은 충분한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순도 50%의 L-글루타치온효모추출물을 듬뿍 담아 높은 ‘글루타치온’ 함유량을 자랑하며, 구강점막을 통한 흡수를 고려해 만든 프리미엄급 제품이다”며 “나이가 들수록 점점 부족해지기 쉬운 체내 글루타치온을 보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