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 이용학 기자] “Grow with TruHeight”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미국 트루하이트(TruHeight)가 본격적으로 한국시장에 진출했다.
미국 소아과 의사들이 추천하는 브랜드이기도 한 트루하이트는 국내 시장 진출을 위해 커넥트엔(대표 최혜란)과 손잡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그간 커넥트엔은 미국지사를 통해 꾸준히 트루하이트 코파운더들과 파트너십을 맺어왔다.
미국 내에서도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알려진 트루하이트는 대표 제품인 ‘트루하이트 그로스’ 라인업부터 순차적으로 국내 착륙할 예정이다.
트루하이트는 세계가 인정한 미국 GMP 인증 생산 제품으로 대표 제품인 트루하이트 그로스 구미 타입과 캡슐타입으로 생산된다. 구미타입은 어린아이들도 쉽게 섭취할 수 있게 젤리형으로 생산됐고 캡슐은 청소년들에게도 좋은 크기로 생산돼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다.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한 트루하이트는 커넥트엔에게 국내 모든 권한을 위임해 유통에 대한 안정적인 질서를 잡아간다는 계획도 밝히면서 향후 커넥트엔과 트루하이트 코리아 지사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의사 추천 분야 골드스탠다드 QVIA ProVoice 추천 브랜드인 트루하이트는 미국 내에서도 부모들 선호도가 높은 제품으로 알려졌고 최근 아마존 ‘height growth supplement' best sellers에 올랐다.
미 소아과 전문의 Michael Milobsky 박사는 "트루하이트는 영양, 수면, 스트레스 관리, 호르몬 균형, 면역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발된 제품으로 어린이와 청소년 활동기 자녀들을 위한 영양 포뮬러이다. 소아과 의사로서 트루하이트가 아이들의 웰빙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트루하이트 그로스’는 만5세부터 섭취가 가능하고 칼슘, 비타민D, 비타민K, 비타민B,C, 아르기닌, 글루타민, 스피루리나, 이슈와간다 뿌리, 황기뿌리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우유 한컵(240ml) 분량의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 우유를 꺼리는 아이들에게도 젤리타입은 대체품을 통할 수 있다.
커넥트엔 최혜란 대표는 “트루하이트를 국내 정식으로 도입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했다.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제품을 한국으로 들여와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기업을 운영하겠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앞으로 좋은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봬고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멘탈헬스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