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리더뮨이 피부 관리 분야에서 새롭게 선보인 제품 아토픽션이 지속적인 주문이 이어지면서 품절이 돼 긴급 추가 재고를 준비해 판매 재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아토픽션은 가수분해 리포좀 공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인 제품으로, 전 세계 12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베리솔피가 포함된 베리솔피 콜라겐과 미국의 특허 리포좀 기술이 결합돼 선보여진 바 있다.
한의사와 약사가 공동 연구 및 개발에 참여한 만큼 전문 연구진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6월 25일 자로 준비물량이 품절을 기록했다.
이는 주문이 급증하면서 발생된 현상으로, 주요 성분인 베리솔피의 공급량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제품 희소성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구매 경쟁이 높아진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 현재는 다시 재고를 마련해 판매를 다시 시작한 상태다.
한편, 리더뮨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3년 연속 수상한 기업이기도 하다. 리더뮨 관계자는 “피부노출이 잦아지는 계절인 만큼 아토픽션을 찾는 분들이 크게 늘어난데 따른 품절로, 제품력을 검증 받은 것이기도 해 고객 분들께 감사드린다. 충분한 공급량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