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피부과 ‘유온느의원’, 7월 7일 정식 개원…개인 피부에 최적화된 솔루션 제공

  • 등록 2025.07.0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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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서울 신촌 유온느의원이 오는 7월 7일 정식 개원을 앞두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온느의원은 단순한 외적 변화에 그치지 않고, ‘진짜 나를 닮은 아름다움’이라는 철학 아래 피부 본연의 회복을 목표로 한다. 특히 전 시술 과정에서 실장이 아닌 원장이 직접 맞춤 상담을 진행해, 환자 개인의 피부 상태와 고민을 정밀하게 파악하고 최적의 시술 방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진료 분야는 피부 회복 및 개선을 위한 스킨부스터(리쥬란힐러, 쥬베룩 등)를 비롯해 입술필러, 보톡스 등의 쁘띠시술, 슈링크·볼뉴머·실리프팅 등 리프팅, 색소 치료 및 피부톤 개선, 콜라겐 부스터 등 피부과 전문 시술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유온느의원 측은 “정품·정량 사용과 가격 정찰제를 고수하고 있으며, 쾌적하고 위생적인 진료 환경과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도 함께 구축해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도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월·수·금은 야간진료(오후 8시까지)를 운영하며, 화·목은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4시까지 진료한다. 점심시간은 평일 기준 점심 13시~오후 14시이며, 토요일은 점심시간 없이 진료한다.

 

관계자는 “최근에는 많은 환자들이 단순 시술보다 본인의 피부에 맞는 솔루션을 원하고 있다”며, “맞춤형 진료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7월 정식 오픈과 함께 다양한 오픈 이벤트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온느의원은 7월 7일 오픈에 맞춰 개원 기념 프로모션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7월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용학 기자 yonghak@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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