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인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7월 7일부터 모집한다.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소리(Sound)’와 ‘몸(Body)’이라는 주제로, ▲ 들리는 조각, 보이는 소리 ▲ 움직이는 우리, 몸짓의 조각 등 2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여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느끼는 작가 문신의 조형성을 청각, 신체 감각을 활용하여 표현해 보며 감각을 확장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6주간 진행되며, 프로그램별로 나이와 기수에 따라 각 15명씩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창원시 일상플러스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7월 7일 9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