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24시간 반려동물 무인편의점 '아무도없개'(대표 박윤범)가 명품 배우 권해효를 모델로 영입하며 시장을 공략한다고 5일 밝혔다.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과 함께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 강화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전략이다.

'아무도없개'는 배우 권해효 모델 영입을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을 본사 전액 부담으로 진행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점주들의 초기 투자 비용을 크게 줄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상생경영을 실천해 점주들에게 신뢰를 줌과 동시에 브랜드 가치를 빠르게 높여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아무도없개'는 올해 초 자체 물류센터를 1,000여평 규모로 확장했다. 물류 규모 확대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공급하면서 점주들의 마진률 향상을 함께 이끌어 냈다. 최근 신규 매장 계약도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아무도없개' 박윤범 대표는 "반려동물 산업은 더욱 성장할 잠재력이 있는 시장"이라며 "명품 배우 권해효와 함께하는 '아무도없개'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점주들과의 상생을 통해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