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발효 건강 탄산음료 브랜드 ‘선망 콤부차’가 지난 6월 20일부터 4일간 개최된 ‘제2회 남원시장배 전국 꿈나무 테니스대회’에 총 2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하며 지역 체육 발전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초·중등 테니스 유망주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미래 인재 발굴의 장으로, 선망 콤부차는 행사 기간 동안 참가 선수들과 가족, 관계자들에게 제품을 제공해 건강한 휴식과 수분 보충을 도왔다.
선망 콤부차 관계자는 “땀 흘리는 어린 선수들과 대회를 위해 애쓰는 체육회에 건강 발효 음료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작은 후원이지만 아이들에게 건강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선망 콤부차는 ‘착한 건강을 바라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무설탕·무색소·저칼로리의 원칙을 고수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온가족용 건강 탄산 음료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깔끔한 맛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식후 소화나 운동 후 섭취 음료로도 각광받고 있다.
한편, 선망 콤부차는 최근 롯데백화점 전 지점 입점과 더불어 전국 팝업스토어 운영, 온라인 유통망 확장 등으로 소비자 접점을 넓히며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이고 있다. 이번 남원 대회를 비롯해 향후에도 어린이·청소년 대상의 건강 지원 활동과 스포츠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