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미닛의원, 인터오션 ‘트리니티 프라임’ 도입…통합 피부 관리 도입

  • 등록 2025.07.11 09: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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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미니멀 시술 전문 클리닉 청담미닛의원(대표원장 이민지)이 최근 (주)인터오션의 3기압 고압산소치료기 ‘트리니티 프라임’을 도입하고, 시술 후 피부 회복과 전신 컨디션 관리 프로그램을 더욱 체계화했다.

 

‘트리니티 프라임’을 통해 일정 고압 환경 속에서 고농도의 산소를 흡입함으로써 일반적인 산소호흡과는 다른 방식으로 체내 산소 포화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를 통해 혈류 흐름 개선, 피부 재생 환경 조성 등에 활용될 수 있어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

 

청담미닛의원은 피부과 비침습 시술 후 회복을 돕기 위한 관리 옵션 중 하나로 고압산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민감한 피부나 반복 시술 후 피부 컨디션 저하를 호소하는 고객들에게 시술 이후 안정적인 회복을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안내하고 있다.

 

실제 고압산소 프로그램을 경험한 한 고객은 “시술 직후 고압산소 프로그램을 받은 후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편안하고 안정적인 공간에서 쉴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개인별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이민지 대표원장은 “최근 시술 트렌드는 단순한 시술 효과뿐만 아니라 그 이후의 회복과 피부 컨디션 유지까지 포함해 접근하는 통합적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이번 고압산소치료기 트리니티 프라임 도입은 고객분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시술을 받고, 다양한 회복 관리 선택지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청담미닛의원의 고압산소 프로그램은 의료진의 사전 상담 후 진행되며, 모든 관리 과정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운영된다. 개인별 피부 상태와 시술 목적에 따라 적용 여부와 방식은 달라질 수 있으며, 상담을 통해 맞춤형 계획이 수립된다.

 

이번에 도입한 ‘트리니티 프라임’은 식약처로부터 3기압 인증을 획득한 의료기기로 최대 7기압까지 견딜 수 있는 내구성과 2.4기압 및 2.8기압 등 다양한 프로토콜을 설정할 수 있는 첨단 장비다.

 

고압산소치료기는 내부 산소 농도가 23.5%를 초과할 경우 화재와 폭발 위험이 있어 식약처는 안전을 위해 내부 산소 농도 23.5% 이하, 이산화탄소 5,000PPM 이하, 습도 40~60% 유지를 규정하고 있다.

 

인터오션은 위와 같은 식약처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며, 청담미닛의원의 고압산소 프로그램은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

이용학 기자 yonghak@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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