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프리, 드보라 병원 협업 통해 환자 맞춤형 탈모 샴푸 솔루션 제공

  • 등록 2025.07.15 11: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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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김민정 기자] 기능성 케어 브랜드 먼프리(MonFri)가 드보라 병원과 손잡고 탈모와 피부 건강을 위한 고기능성 제품을 공동 개발하며 의료기관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식회사 아더엘(대표 김민)이 전개하는 먼프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병원 기반의 신뢰도 높은 제품 공급과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먼프리의 탈모샴푸와 트리트먼트는 110,000ppm의 독일산 효모 성분을 함유해 탈모 예방에 효과적인 성분 구성을 자랑한다. 고농도의 효모는 두피에 직접 영양을 공급하며 모발 강화에 기여한다. 이외에도 퍼퓸 바디워시와 여드름 바디워시는 각각 피부 보습과 진정, 트러블 개선 효과를 제공해 두피와 전신 피부 관리가 동시에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드보라 병원은 탈모와 두피 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의료기관으로, 먼프리 제품을 병원 내에서 직접 판매하고 환자에게 제품 사용법을 상담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김재한 대표원장은 "두피 질환 치료에 있어 제품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며, "먼프리와의 협업은 치료 효과를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제품 개발에 참여한 김민 대표는 "먼프리는 과학적 근거와 의료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제품을 기획하고 있다"며, "드보라 병원과의 협업은 브랜드의 신뢰성과 효능을 동시에 증명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다양한 피부·두피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을 계기로 먼프리는 병원 유통 채널을 확대하며 기능성 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기능성과 안전성, 맞춤형 상담이 결합된 제품 전략은 소비자에게 새로운 만족도를 제공하며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정 기자 kimmj@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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