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디저트39에서 출시한 ‘커스터드 깨찰빵’과 ‘순수우유 깨찰빵’이 제 2의 크로칸슈로 불리며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크로칸슈는 디저트39의 가장 인기 있는 디저트로 오랫동안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다. 이번에 출시된 깨찰빵 2종 역시 맛과 인기가 크로칸슈를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커스터드 깨찰빵’은 쫄깃한 빵 속에 부드럽고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이 가득 들어있고, ‘순수우유 깨찰빵’은 신선한 우유 크림이 가득한 쫄깃한 빵으로 구성돼 있다. 이 두 제품은 디저트39 공식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조회수 28만회를 넘기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깨찰빵은 연령대가 높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메뉴였으나, 젊은 세대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림을 가득 넣어 ‘반갈샷’ 찍기에 안성맞춤인 메뉴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색 있는 카페에서 이색적인 디저트를 구매하고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 인증하는 문화를 가진 MZ세대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출시했기 때문에 해당 메뉴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평가이다.
디저트39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출시하겠다”며 “맛과 비주얼, 건강까지 책임질 수 있어 믿고 먹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